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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데일리항공뉴스 - 9월 27일(금)

by 에어로타임 2024. 9. 27.
매일 항공 및 여행 산업의 최신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이슈와 동향을 간결하게 정리해 제공하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 친환경 항공기 A330-900NEO 5대 도입 확정!

2026년부터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은 2026년부터 에어버스사의 최신 중대형 항공기인 A330-900NEO 5대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기존 모델보다 항속거리가 길고,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각각 25% 감소한 친환경 모델로, 롤스로이스 트렌트 7000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 포함 약 340석 규모로, 유럽과 미국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지속가능항공유(SAF) 활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와 운항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쾌적한 객실 환경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본 자유여행 인기 폭발! 2030세대가 패키지 대신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이유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여행에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패키지여행 대신 항공과 숙박을 개별적으로 예약하여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패키지에 의존하지 않고도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용이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여행사들은 자유여행 상품을 강화하고 있으며, 하나투어는 '내 맘대로' 상품을 출시해 항공, 호텔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행사들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확장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

티웨이항공은 상반기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확장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로 전환된 원인으로는 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고정비 증가가 지목됐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성수기를 맞아 장거리 노선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실적 회복이 기대됩니다. 티웨이항공은 유럽 주요 도시에 취항하면서 현지 마케팅과 협력을 강화해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만, 경영권 분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항공사 기내 라면 판매 중단 논란! 안전 vs 편의, 고객 선택은?

최근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기내 라면 판매를 중단하며 안전 우려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난기류 증가로 인해 뜨거운 국물이 쏟아질 경우 승객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의 권고에 따라 기내 라면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나,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는 여전히 라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라면을 지퍼백에 담아 제공하는 등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고 강조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기내 라면 판매에 대한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고객들은 안전과 편의성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겨울여행 대박 할인! 50억 페스타 프로모션 진행 중

모두투어가 겨울 시즌을 대비해 동계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맞춰 '50억 페스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9월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 이후 출발하는 예약률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모션은 10 2일까지 진행되며, 동남아, 일본, 유럽 등 인기 여행지뿐만 아니라 골프, 허니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대 5만 원의 할인 쿠폰과 함께 카드사 청구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제공되며, 이미 할인된 상품에도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저가항공 발리 노선, 가격 차이 없어 실망! 대한항공 선택이 더 유리?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인천과 김해에서 발리로 향하는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가격 경쟁이 예상됐으나, 소비자들은 기대보다 낮은 할인율에 실망을 표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LCC 항공권 가격이 대한항공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추가 서비스 비용을 고려하면 오히려 LCC가 더 비싸질 수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김해 출발의 편리함을 강조하지만, 가격 측면에서 대한항공 대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뉴욕·LA 항공권 반값! 미주 노선 특가 할인 코드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대상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9 26일부터 12 11일까지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모션 코드 'USA50'을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왕복 총액 운임은 로스앤젤레스 69 6500, 뉴욕 81 700, 샌프란시스코 71 7200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혜택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한 금액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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