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항공뉴스 - 11월 16일(토)

매일 항공 및 여행 산업의 최신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이슈와 동향을 간결하게 정리해 제공하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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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美 마이애미 국제 항공화물 포럼 참가

CJ대한통운이 세계 최대 항공화물 행사 TIACA 국제 항공화물 포럼 2024에 참가하여 글로벌 물류사업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CJ대한통운은 인천국제공항과 협력하여 초국경 물류사업과 복합운송 서비스를 홍보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 행사에는 약 4000명의 글로벌 항공화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이후 다시 성장하는 항공화물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조망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CJ대한통운은 특히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에서의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운영과 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 서비스를 강조하며 세계 각국의 물류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 포인트 정리:

• TIACA 포럼 참가로 글로벌 물류사업 홍보
• 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 서비스 제공
• GDC 운영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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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탈출 LCC, 화물로 웃은 FSC! 3분기 항공업계 실적 분석

3분기 항공업계는 성수기 효과로 대부분 실적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여객 수 증가 덕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대형항공사(FSC)는 화물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은 각각 매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 운영 적자 지속으로 고전했습니다. 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사업과 여객수요 회복 덕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4분기에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항공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동남아 노선 확대와 중국 무비자 체류로 인한 수요 증가가 주목됩니다.

💡 포인트 정리:

• LCC 흑자 전환, FSC 화물사업 호실적
• 제주항공 등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 4분기 겨울 성수기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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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쳤다! 올겨울 인기 여행지는 어디?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조사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가 인기 여행지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홀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여행사들은 겨울 성수기를 맞아 휴양지 중심의 상품을 확대하며 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저렴한 항공권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삿포로는 4위로 순위가 내려갔고, 상하이는 무비자 입국 혜택으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포인트 정리:

• 대만 타이베이, 겨울 인기 여행지 1위
• 동남아 지역, 따뜻한 휴양지로 주목
• 항공사 증편과 할인 혜택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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